배려의 법칙 | 2013-06-27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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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리지 | |||
내가 먼저 배려하면, 배우자는 나를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게 된다. 배우자를 먼저 배려하는 것은 결국 나를 배려하는 셈이다. 부부는 한 몸이라는 것이 여기에도 적용된다. 내가 화내면 배우자도 분노하게 되고 내가 배우자의 마음을 알아주면 그도 나를 알아준다. 비난받지 않으려거든 비난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. 배우자는 나를 따라 하는 또 다른 나인 것이다. 부부는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거울이다. 그래서 내가 '사랑한다'라고 말하면 거울 속의 배우자도 그렇게 따라 한다. <빛과 소금, 2013 6월호, 박성덕, 두란도> 중에서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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